김유정, 박진영 배우님의 주연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10월 10일 tvN 첫 방영 예정)의 협찬 제안서에 적힌 기획의도 내용이 공개되었네요.
출처: https://x.com/o3o_rookie/status/2088069266604187979?s=20
윤봉길 의사가 순국했을 때 그는 겨우 스무네 살이었다.
고향집엔 아내와 어린 자녀 넷이 남아있었다.
그와 비슷한 나이가 되어 다시 찾아갔던 그곳에서
찬찬히 설명글을 읽다 그 사실을 알고 나는 한동안 말을 잃었다.
어쩌면 다시 못 볼 얼굴을 두고 떠나는 발걸음은
얼마나 떨어지지 않았을까, 얼마나 돌아보고 싶었을까.
어쩌면 다시는 못 볼 얼굴을 보내는 그 순간을 그의 아내는
얼마나 붙잡고 싶었을까. 얼마나 다시 보고 싶었을까.
지금의 우리는 알고 있다.
이 나라가 결국은 #광복 을 맞이했다는 것을.
하지만 아직 미래를 몰랐던 1932년의 사람들은
대체 무엇의 힘으로 그 암흑의 시간을 견뎠을까.
그건 어쩌면 소중한 이에게 찬란한 #독립 을 가져다 주고 싶은 마음,
이를 위해 기꺼이 내 목숨을 바치겠다는 마음이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기쁨이고 사랑이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 어떤 사랑은 뒤엉켜 버리고야 만다.
그래서, 그 사랑이 무사히 가닿게 하고 싶다.
그리하여 이 이야기는 어떤 사랑에 대한 기록이고
남기지 못한 유서(遺書)이자 뒤늦게 도착한 연서(戀書)이며
밤새 써 내려간 답신이다.
아래 정보는 AI 응답:
공개일
2026년 10월 10일 첫 방송 예정 (tvN 토일드라마)
총 16화, 매주 토·일 방송
Netflix에서도 동시 스트리밍 예정
2026년 하반기 작품으로, 7월 초 D-100 티저가 공개되며 10월 방영이 확정됨.
시놉시스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첩보 로맨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던 중, 항일 독립 조직 ‘구국단’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그녀는 100일간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해 밀정(스파이) 역할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정무총감의 양자이자 조선총독부 신임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사토 히데오, 박진영)과 마주친다. 적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이중생활 속, 두 사람은 비밀과 거짓, 숨겨진 충성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사랑에 빠져들고, 찬란한 독립의 염원을 그린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요 출연: 김유정(이가경), 박진영(김태웅/사토 히데오),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연출: 유인식 / 극본: 류보리
김유정, 박진영 배우님의 주연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10월 10일 tvN 첫 방영 예정)의 협찬 제안서에 적힌 기획의도 내용이 공개되었네요.
김성일 · 202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