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 을 구입하고 골목을 따라 인사동도 가고, 종로3가 예전 극장들을 간다는 것이 종묘 옆 서순라길(* 카페 거리)까지 갔습니다. 방송으로만 가끔 보던 곳인데요, 우연히 직접 가보니 (카페 ...
김성일 · 2026. 10. 3.
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 을 구입하고 골목을 따라 인사동도 가고, 종로3가 예전 극장들을 간다는 것이 종묘 옆 서순라길(* 카페 거리)까지 갔습니다. 방송으로만 가끔 보던 곳인데요, 우연히 직접 가보니 (카페 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는 모습에) 어색하고 신기했습니다. 내 길이 아니다 싶어 신속히 빠져 나와 종로3가로 다시 향했습니다. 단성사 역사 박물관도 오래 전에 문을 닫고, 피카디리 극장 내부를 한 바퀴 돈 다음 서울 극장 쪽으로 갔더니 건물을 헐었더라고요. 지하 8층, 지상 26층 빌딩을 건설하고 있었습니다. 거리와 몇 점포를 제외하고는 추억을 떠올릴 만한 게 그리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청계천을 따라 광화문까지 다시 거슬러 올라 버스를 타고 귀가를 했네요. 나들이 삼아 잘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