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작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1 화를 시청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정세, 강말금, 구교환 배우님의 조합만을 보고도 '이 작품 끝났다.' 싶었습니다. 드라마의 분위기도 대략 예상...
김성일 · 2026. 4. 18.
JTBC 신작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1 화를 시청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정세, 강말금, 구교환 배우님의 조합만을 보고도 '이 작품 끝났다.' 싶었습니다. 드라마의 분위기도 대략 예상(?)이 됐고요. 첫 시작부터 황동만(구교환 분)을 맛있게 까는 박경세(오정세 분) 캐릭터를 보세요. 미소로 시작해 웃음으로 번지게 만드는 저 말발. 그야말로 환상입니다. 그런데 황동만 캐릭터는 진짜 눈치 없네요. ("어떠한 이유로") 눈치를 안 보는 스타일입니다. 박경세 분노가 이해되기도 하고요. 하여튼 세 배우 분의 조합만으로도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장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멋진 조합입니다. 여기에 고윤정(변은아 역) 배우 분이 더해지면서, 다른 스타일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최적합이네요. 주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 분들도 모두 개성있는 분들이라 함께 호감입니다. 감독님과 작가님 정보를 찾아보니, 차영훈 감독(*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등을 연출)님과 박해영 작가(* 드라마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집필)님이 만들어내는 작품이라 계속 기대가 됩니다. 아까 사실(현실)주의적 작품이라 생각한 [마고가 돈 문제에 대처하는 법(19금, 엘르 패닝 주연작, 미셸 파이퍼 출연/공동 제작자, A24 작품)]을 봤는데요, 박해영 작가님이 쓴 각본(대사)에서도 리얼리즘이 묻어나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 내 인생이 꼭 성공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그저 흐름에 따라 노력하다 보면 적어도 어떠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깨닫기만 한다면, 행복이 잔잔한 물결처럼 밀려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