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들러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을 관람하였습니다. 르누아르는 여러 색을 덧입혀 긴 곡선과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 걸 즐기는 것 같고, 폴 세잔은 ...
김성일 · 2025. 10. 30.
어제 서울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들러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을 관람하였습니다. 르누아르는 여러 색을 덧입혀 긴 곡선과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 걸 즐기는 것 같고, 폴 세잔은 정직한 직선과 구도, 푸른색과 빈공간을 활용하여 현실감을 더하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아하거나 기술적인 멋진 작품들이었습니다. 피카소도 두 작가의 화풍과 기술에 영향을 받아 본인 작품에 이용한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이번 전시에 피카소 작품도 전시하여 르누아르, 폴 세잔 작품과 대조해 볼 수 있어 특별하고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전시회 책도 구입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