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대문(DDP)에서 하고 있는 바스키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못 보던 작품, 친근한 작품, 바스키아 일대기까지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전시 컨셉(주제)을 무리하게 잡아서 어색하기도 했...
김성일 · 2025. 10. 8.
어제 동대문(DDP)에서 하고 있는 바스키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못 보던 작품, 친근한 작품, 바스키아 일대기까지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전시 컨셉(주제)을 무리하게 잡아서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사당에 있었을 법한) 최영 장군 초상, 김정희 글, 훈민정음 해례본(복제본), 반구천 암각화 탁본도 함께 전시되고 있었거든요. 바스키아 작품들을 보면, 전사 그림도 있고, 박쥐문도 있고 하니 연관해 함께 전시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낯선 (처음 보는) 전시 조합이었습니다. 소개 글도 억지로 엮은 듯한 인상을 받았고요. 하여튼 바스키아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